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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후배를 통해서 처음처럼을 알게 된지 

 

어느덧 반년이 지나갑니다 ㅎㅎㅎ 

 

그렇게 회사 동료들 3명과 항상 근처에서 쐬주한잔 훌쩍훌쩍 빨고

 

다 같이 마무으리는 할리에서 회포를 풀어요~~ 그렇게 되다보니

 

계산을 항상 돌아가면서 내다 보니까 어쩌다.... 할리스 계모임이 생겼어요 ㅎㅎ

 

저까지 포함해서 4명이라 일주일에 월요일이 항상 계모임이 하는 날

 

남들은 짜증나는 월요일이 이젠 저희에겐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날~^^

 

고기도 먹어본 놈이 안다고 ㅎㅎㅎ 항상 느낌있게 스페셜하게 ^^

 

어제도 회사 동료들과 추억 쌓고 왔습니다 ㅎㅎㅎ

 

추억은 회사 동료들과만 쌓은게 아니였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기다리지만 항상 나를 기다린것 처럼 기다려주는 .... 우리 태연이 ㅎㅎ

 

좋은 추억은 누구든지 항상 만들수 있다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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