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휴가를 다녀와서 담날 출근하려니까 짜증지대로 올라왔다
피곤한몸을 호강시켜줘볼까 해서 사이트를 훌터보니
간만에 봐서인지 새로생긴 업소가 하나 보였다
럭타이카페? 타이나 마사지도 아니고 무슨 카페 라고 생각했는데
시설이 다양해서 카페라고 한거 같다
일단 깨끗하고 후기도 평이좋아서 예약전화를 했다
저녁먹고 7시쯤에 도착하니 여직원이 친절하게 갈아입을 옷을 주며
파우더룸으로 안내해줬다
한 10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업소내부 구경을 했는데 기다리면서
할수 있는 것들이 꽤 있었다 플스4도 있고 배그할수있는pc도있고
영화볼수있는 방도 있는데 깨끗하니 기분이 좋았다
시간되서 족욕실로 안내받고 뜨신물에 발을 담그고 차를 한잔 마셨다
조금기다리니 관리사가 왔는데 헐~~ㅋㅋㅋ 예쁘다 성형삘이 조금
나긴했는데 몸매도 슬림하고 얼굴도 예쁘게 생겼다
안녕하세요 하길래 응 안녕이라고 하고 이름을 물어봤는데 하나라고했다
발을 씻겨주고 방으로 안내받았다 방은 시원하게 에어컨이 켜져있었고
내부도 넓고 깔끔했다
건식타이코스로 90분을 받았다
슬림하고 예쁘장해서 에이 마사지를 별루일거라 생각했는데
왠걸 ㅋㅋㅋㅋ 허리나 등짝 어깨 풀어줄때도 시원했는데
나를 감동시킨건 발마사지였다 종아리 풀어줄때는 짜릿할 정도로
시원함과 약간의 통증이 섞여서 들었다놨다 하는 느낌이었다
1시간쯤 지나니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여주는데 관리 다 받고나서
완전 시원하고 개운했다
제목대로 정말 시원함에 기분좋았고 관리사 외모에 한번더 기분이 좋았다
하나 내 전담이다 이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