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꾸리꾸리하고 몸도 찌뿌둥하니 마사지가 생각나더군요
일하면서 내내 마사지받아야겠다는 생각에 일하는 내내
시간이 안가더군요 ...
퇴근하고 바로 압구정 다원스파에 전화예약 후에 방문했습니다
관리사님이 입실하셨고 관리사님이 살갑게인사하시며 들어오십니다
자연스러운 대화와 함꼐 마사지 돌입하십니다
압 정말 좋으셨고 꼼꼼하게 빈틈없이꾹꾹 눌러주십니다
중간중간 관절도 시원하게 스트레칭 시켜주시고
대화를 하면서 마사지를받으니 정말 한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처음 등을 눌러 주실때 시원함이 확 느껴지네요
등 허리 어깨 목 순으로 해주셨는데 제가 목과 어깨가 좀 많이 뭉쳐있는 것 같다하니
관리사님도 그런것 같다며 케어해주시는쪽으로 해주셨는데
정말 시원했습니다. 마사지 받는 동안 대화도 재밋게 해주십니다
압구정 다원스파 흠잡을 곳이 없네요 ..ㅋㅋ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ㅎㅎ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정말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