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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아로마 유명하더군요 

그래서 친구랑 같이 어제 늦은 밤 방문했습니다. 

우선 주차시설이 있어 주차를 한후, 마사지를 시원하게 받고

안마를 갈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두당 7만원짜리로 계산하고 

마사지사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전 하늘 친구는 소라 

제 파트너 하늘은 나이가 21살로 엄청 어리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수줍음이 많아 보이는 분이더군요 

뽀뽀만 했는데 약간 부끄러워 하네요 ㅎㅎㅎㅎ 

왠지 정복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ㅋ 

긴생머리를 묶고 가슴골이 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마사지가 들어옵니다. 

생각보다 수준급 마사지 실력입니다. 

압 뿐만 아니라 어디를 눌러야 시원한지 아픈지를 알고 계시는 느낌이였습니다. 

마사지가 끝나고 림프타임 

어려서 뭘 알겠어? 라고 생각도 잠시, 

프로다운 실력입니다~~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ㅋㅋㅋ 

하늘 까면깔수록 뭔가 더 나올것 같은 아이네요 

팁을 주니 제대로 보여주는 전혀 순수하지않은 하늘 ㅋㅋㅋㅋ 

다음에 지명해도 또 봐야겠습니다~ 

나중에 친구한테 소라 어땠냐고 물어보니. 

그냥 웃기만 하네요 ㅋㅋ 

웃는 의미가 무얼지 궁금하네요 ㅋ 

우린 그날 안마를 가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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