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날이 슬슬 풀리면서 동료들과 일이 끝난뒤 한잔했다 .
그냥 집에가기 아쉽고 가봤자 혼자인지라 나름 일탈을 해본것이다 .
근데 알지 않은가 ? 술한잔 간단히 하고 나면 집가기 더 아쉬운거
그래도 다음날 출근을 생각해 술은 더 못하겠고 .. 하여
마사지나 받고 가자 !! 하고 근래에 방문했다가 아주 만족하고
돌아온 " 역삼 트윈스파 " 에 가자 !! 하고 출발 . 회사가 양재인지라
멀지않아 부담스럽지 않은 거리. 도착하고 보니 나와 같은 신세인지
몇몇의 사람들은 간단히 한잔하고 온 느낌이다 . 잠시뒤 안내를 받고
윗층으로 이동 마사지를 받았다 . 받아보면 알겠지만 ...
1시간의 마사지는 아 ~ 주 짧은 시간이다 . 굉장한 개운함과 흡족감을
주기에 1시간이란 마사지 시간은 내게 짧은 느낌을 준다.
저녁에 시간이
되면 재방문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