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내리던 비가 멈추고 난뒤 아침해가 뜨자 맑게 게어서 오전에 조깅이나 할까 ? 하고 집을 나섰다 .
집을 나서 뛰다 보니 나도 모르게 어느새 도착지는 자주 가는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 역삼 트윈스파 " .. 혼자서 속으로 하 .. 미친놈 .. 아침부터 무슨 .. 하다가 그래 .. 들어가자 하고 방문했다 ...ㅋㅋㅋ
역시나 이른 아침이라 손님이 그다지 많지 않아 쉽게 진행받을수 있었다. 샤워를 마친뒤 곧바로 윗층으로 이동 마사지를
받았다 . 그래도 몇차례 방문해서 왠만한 마사지사분들은 눈에 익은데 처음뵙는 마사지사분이 들어와 물어보니
야간타임에만 일을 하신다고 .. 그동안 봤던 분들보다 상당히 젊어 20대후반 ? 30대초반으로 상당한 외모였다.
이쁜분이 마사지를 해주시니 기분까지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