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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맥주가 저의 피로에서부터 해방 시켜 주네요.

 

 

 

오랜만에 오손도손 모여서 술한잔 땡기다가 너무 일찍 만났나요.

 

 

 

집가기전에 한번 물빼고 가자는 말들에 동의해서 자주 다니는 트윈스파로 전화 하고

 

 

 

우리 삼총사는 그렇게 바로 달려 갔습니다.

 

 

 

 

 

 

 

 

 

쉬는날이라 사람많을줄 알고 걱정은약간 했지만 대기 없이

 

 

 

바로 안내해주더라구요. 조금 누워있으니 관리사 입장하네요

 

 

 

 

 

 

 

 

 

가벼운 인사정도 해주고 침대 얼굴넣는 구멍에 넣고 있으니

 

 

 

본격적인 마사지가 시작 됩니다.

 

 

 

 

 

 

 

 

 

시작하기전에 불편한곳 없는지 물어봐주는 센스를 보여주고

 

 

 

등허리에서 부터 어께 스트레칭도 해주고 목뒤에 여기 엄청 시원하네요

 

 

 

눌러주는데 정말 신음소리 마냥 소리가 세어 나오네요.

 

 

 

온몸 빠지는곳 한 없이 손으로 어루만져 주는데 정말 시원했어요

 

 

 

마사지 시간이 정말 짧게 느껴질 만큼 금방 가네요. 60분이라는데

 

 

 

60분이 마치 10분같은 마법을 느꼈다고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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