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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의 끝은 항상 아쉬움이 남는법이죠.

 

 

 

그래서 저는 월욜 그냥 비틀댈 각오하고 일요일 불싸질러 버렸습니다.

 

 

 

 

 

술로 달리다가 집가는길에 트윈스파로 즐달한 후기 입니다.

 

 

 

자주가는 가게 이니깐 전화하고 가니깐 크게 대기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씻고 담배 하나 피니깐 안내해주네요.

 

 

 

 

 

방으로 올라오니 오늘은 민관리사 들어 옵니다. 처음봤는데 온지 얼마 안됐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른 관리사 보다 어려보이니깐 조금은 우려가 됬네요. 하지만 우려와 달리 굉장히 시원한 마사지로 몸을 제대로 풀었습니다.

 

 

 

 

 

항상 하는대로 등허리 어께 목 머리뒤 등등 엄청 시원하게 지압해주고 풀어주고

 

 

 

젊어서 그런지 힘이 굉장히 좋네요. 그리고 굉장히 친절하기도 하고

 

 

 

어디 불편한곳 없냐 그리고 심심할까봐 도중에 말도 재밌게 해주고

 

 

 

정말이지 마사지나 서비스마인드라던지 굉장히 신경써주고 정성을 다해주는듯한 느낌이

 

 

 

여튼 좋았습니다. 마사지도 굉장히 개운하게 잘 받아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민관리사로 지명하려구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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