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마다 가는곳이 있다 . 아니 평소에도 자주가는 곳이 있다 . 온갖 핑계를 만들어서라도 가고 싶은곳 .
내가 즐겨다니는 마사지샵, 어젠 쉬는날이라 아침까지 실컷 늦잠을 잤다 . 자고 일어나니 오후3시가
조금 넘은 시간 .. 배도 출출하고 오랜만에 푹 잤더니 몸도 뻐근하고 해서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 도착해서
씻기전 라면부터 한그릇 뚝딱 . 샤워를 하고 나오니 대기없이 바로 진행가능하다 하여 바로 윗층으로
안내를 받고 이동했다 . 잠시뒤 마사지사분이 들어오셨고 시작된 마사지타임 . 미용실등등 몇군데 갈곳이 있어
시간관계상 [[s코스]]로 진행한게 후회될 정도였다 . 마사지는 사실상 충분했지만 더 받고 싶을 마음이 들정도로
좋았기에 .. 아쉬움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