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에 기분도 꿀꿀하고 몸도 뻐근하고 배도고프고 난리났네요
오랜시간 앉아서 일하다보니 목도 땡기고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네요
귀찮아서 집 근처 숍으로 가려고 생각해봤지만
조금 더 멀더라도 저번에 방문했엇던 압구정 다원스파로 결정했습니다 ㅋㅋ
관리사님들 마사지 실력에 인상이 강렬하게 남았던지라 별 고민안하고 바로 출발 ㅎㅎ
가면서 전화예약 드리고 가면서 밥을 먹고 갈까 하다가
다원스파 식당에서 먹기로 하고 곧바로 방문했습니다
가자마자 식당에서 뜨근하게 끼니를 뗴우고
시원하게 샤워한번 해주고 쇼파에서 3분정도 대기하다보니
직원분이 손수 안내해주시네요 ㅋㅋ 너무 친절하셨음
안내받으면서 마사지룸에 입실했습니다
30초정도 멍때리다 있다보니 노크소리가 들리면서 전문 관리사님이 입장하십니다
살갑게 인사하시면서 간단한 준비 후에 바로 마사지 들어가네요
어우 터치감이 정말 야무지네요 제가 압이 강한걸 별로안좋아하는데
굳이 말씀을 안드려도 되게 잘해주십니다 전체적으로 관리사님들이
전부 마사지를 잘하시는 느낌이라 복불복 이런게 전혀 없는게 가장 큰 장점인것같습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제 몸이 행해지는 그 느낌이란 ㅋㅋ
몸을 정말 잘 풀어주시네요 이야기도 잘 통하시고 입담도 좋으셔셔
마사지 받는 내내 웃으며 받았습니다 항상느끼는거지만 여기 관리사님들은
무슨 전문교육이라도 받았다는 착각이 들게되네요
너무 너무 잘하심... 너무 나른해서 전신이 흐물흐물거리네요 ㅋㅋㅋ
여태껏 내상도 없엇고 항상 너무 만족스럽게 잘 받고 갑니다 ㅎㅎ
힐링 제데로 하고가네요 다음날 덕분에 상쾌하게 일어날것같아요
다원스파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