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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람이 차가워진 요즘 만사가 귀찮아  샤워도할겸 피로해진 몸도 달랠겸 오랫만에 할리스 방문함

 

월요일부터 급피곤해져서 퇴근후 바로예약후 스페셜결제함 

 

간만에 가람 나나 조합으로 초이스! 1만원추가해서 스크럽 시간연장

 

가람한테 온수를 더뜨겁게해달라 요청해서 베드에누워 한참을 지짐 ㅋㅋ

 

샤워장안이 온통 수증기로 뒤덮힘 아무것도 안보이는 상황에서 서비스받으니 그거또한 기분이 묘해지더라는 ㅋㅋ 

 

맘먹고 뜨거운온수로 한참을 지지니 약간 피로가 풀리는기분이 들더군 힘이 빠지니 누워서 마사지 받고싶은마음이 더욱간절해짐

 

그렇게 1차 가람한테서 마사지타임.

 

진짜 손가락하나 움직이고 싶지않은마음에 엎드려서 가만히 숨만쉬고 있는데 나나가 이렇게 마사지실력이 좋았던가? 하는생각이 듬

 

지난번 방문때보다 더욱 마사지를 꼼꼼하게 꾹꾹 눌러서 해주는데 어우 그냥 넉다운 되버릴뻔함

 

초저녁이라 그런지 힘이 그냥 아주 어우~ 온몸에 두드득 소리가 날정도로 스트레칭을 기가맥히게 잘해줌

 

마지막 에는 언제그랫냐는듯 또 부드럽게 ㅎㅎ

 

오늘 가람이도 좋았지만 나나의 새로운 모습을 느끼게되어 매무 만족함

 

쌀쌀해지기 시작하니 온수를 더욱뜨겁게 해서 받는 스크럽도 강추함!!

 

몸이 부드러워지니 마사지 받는 기분도 업되는 느낌임!

 

다음에도 이런식으로 한번더 해봐야지 라는 생각이 듬 ㅋㅋ

 

오늘도 즐마 받고서 가볍게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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