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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역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는 블링블링

 

첫방문이다 보니 굉장히 긴장을 했다.

 

여기는 코스가 다양하다.

 

특히 눈에 띈건 스페셜 스크럽 코스다.

 

힐링마사지가 2회로 질적으로 좋은 코스같다.

 

가격은 10만원.

 

오피형 건마갈돈을 여기에 투자하는게 옳은 선택인지 어떤지

 

걱정은 했지만 갔여성시대 후 후기를 쓰는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선택이였던것 같다.

 

내가 받은 미니 혼혈이다.

 

아마 한국과 태국혼혈같다. 근데 한국말은 전혀 못한다 ㅠ.ㅠ

 

아쉽지만 의사소통은 영어로.

 

내가 영어를 그닥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열심히 우리는 대화를 했다 ^^

 

아로마 마사지를 하기전 스크럽 마사지가 먼저 이루어진다.

 

스크럽 마사지는 미니 매니저다.

 

미니 관리사는 아담한체형이지만 글래머스한 분이시다.

 

자세한 내용을 적기에는 수위가 너무 좀 그래서...

 

그냥 간단히 말씀드리면 세신같은 느낌이다. 매니저는 여자다.

 

미니 매니저는 전문적으로 마사지를 배운적은 없지만 이 계통에서

 

오랫동안 일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마사지실력이 나쁘지는 않다.

 

특히 힐링마사지는 상상불허다.

 

남자를 꽤나 경험해본것 같은 느낌이다.

 

마인드도 나쁘지 않다.

 

가는말이 고아야 오는말이 곱듯이 내가 매니저에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피드백은 천차만별이다.

 

난 열심히 미니를 칭찬했기에 보다 질높은 피드백이 온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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