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씨 너무 이뻐요~잘하시구요~다음에 재방문예정~~~~

by 솜털이 posted Nov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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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렇듯이 마사지 요거 한번 맛들리면 꾸준히 받아야하죠

중독처럼 ㅎㅎ

정말 징글징글한 월요일! 다른날보다 더 일이 힘들고 빡센날입니다

아침일찍 출근해서 부지런히 일을 마치고나니 오후 3시쯤되었네요

 

저번주 월요일에도 마사지 받은거 같은데 오늘도 여지없이 항상 애용하던

럭타이에 방문을 했습니다

지난번에 유리관리사한테 시원하게 받은 기억이 나서 주간실장님한테 

유리 관리사 가능하냐고 물어봤더니 괜찮다고해서 타이90분 코스로 계산을했습니다

 

여기 주간실장은 여자분인데 먼가 운동부 출신인거 같아요 떡대가 아주그냥 ㅋㅋㅋ

근데 너무 생긴거와 다르게 친절하더군요^^

락커에서 옷갈아입고 족욕실에서 발담그고 기다리니 유리님이 와서 깨끗히 발을 닦아주고

방으로 안내해 주엇습니다 지난번에봤을땐 몰랐는데 유리관리사 외모가 예쁘장하더라구요 ㅋㅋ

 

90분간 마사지향연이 시작~

역시 기대에 부흥하듯 전신 빠짐없이 꼼꼼히 관리를 해주었어요

정말 땀흘려가며 해주면서도 밝게 웃으며 괜찮냐거 아프냐거 물어봐주는데 

고마움까지 들더라구요 ㅎㅎ

 

관리가 끝나고 팁조금 주고 나왔습니다 

월요병 스트레스는 정말 타이 마사지가 최고인듯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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