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에 딱히 약속도 없고 그냥들어가기 머해서 마사지나 받고 들어가자 생각해서 바로 할리스생각남
저녁에 족발에 소주나 한잔하고 자려는 생각에 아예 스크럽까지 한번에 받기로 하고 전화예약후 입성
가장빠른 시간가능한 매니저 물어보니 유아 + 나나 조합을 추천해줌.
유아라는 매니저는 온지 얼마안되었는데 손님들 반응이 좋다고 실장님이 추천해주길래 바로 오케이함.
스크럽해주는데 특별한 스킬?은 없는듯하나 많이 어려보이고 아직 익숙하지않은 모습에 더욱 매력적인거 같음..
작지만 어리고 귀여운모습에 구석구석 작은손으로 열심히 닦아주고 힐링서비스 또한 잘한다는 생각이 듬
개운하게 스크럽후에 마사지는 나나관리사 바로 들어옴..
나나는 능숙하게 처음부터 공격적으로 마사지를 잘하는듯 한시간내내 꾹꾹 잘눌러줌 할리스에서 마사지는 말할필요가 없는듯
마사지 끝자락에 파워풀에서 스무스로 유턴하여 힐링타임또한 굿피니쉬 함
샤워하고 시원하게 마사지도 잘받았으니 집에가서 족발에 소주나 한잔하고 자야겠음
오늘저녁은 잠 잘올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