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마사지

by 김지우웅 posted Jul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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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에 싱싱한 활어 먹은 후기를 이제야 쓴다 . 

 

일요일 저녁 .. 지인이 직접 잡아온 싱싱한 횟감에 한잔하고 나니 술도 얼큰하게 취하고

 

집가기 아쉬워 마사지를 받으러 갔었다 . 역삼동에 있는 //역삼 트윈스파// 평소 자주

 

이용하며 즐겨 다니는곳이다 . 술에 취해 바로 진행은 하지 못하고 한숨 자고 오전에

 

일어나 진행을 하기로 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직 계산도 하지않은 상태 .. 계산을

 

하려고보니 겨울시즌 준비로 인해 주간 할인 이벤트 중이라고 11만원에 진행이 가능하다고

 

1만원을 돌려줘 뜻밖의 이득을 본 기분으로 돌아서니 쿠폰까지 손에 쥐어준다 . 뭐가 남냐고

 

실장님께 여쭤보니 손님들이 많이 찾아주면 그걸로 만족한다며 웃으신다 ㅎ . 샤워를 하고

 

대기실로 나와보니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아직은 손님이 많지 않았고 바로 진행을 할수 있었다 .

 

전날 오랜만에 완전 싱싱한 회에 먹다보니 술까지 달아 너무 마셧던 ..탓일까 숙취에 정신이

 

없었지만 마사지를 받으니 몸이 노곤노곤해져서 마사지를 받는 중간 한숨 자고 일어나니 좀

 

개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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