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데 약속도 없고 할일도 없어서 혼자 옷이나 사러나갔다 겸사겸사 마사지나 받으려고 알아보다
문스파에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대기가 없다길래 바로 찾아왔죠
겨울 이벤트라 가격 행사중이라고 하더군요 결제를 한 뒤 샤워를 마치고 잠시 대기하다 방으로 갔습니다
잠깐 기다리니 민관리사님이 들어오시네요
이곳저곳 꼼꼼하게 잘 관리해주시고 신경도 많이써주신다던 민관리사님 후기를 보고 온거라
약간 설레이면서 기대를하며 민관리사님께 몸을맡겼습니다
불편한곳이나 따로 신경써야할곳은 없냐고 여쭤봐주셨고 세심함에 감탄했네요
건식마사지로 몸에 긴장을 다 풀어주신 후 아로마로 향긋하게 그 후 찜마사지로 이곳저곳 시원하게
마사지 순서에 민관리사님의 실력까지 더해지니 여기가 천국인가 싶더라구요
마사지를 마친 후 나오니 온몸이 개운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꼭 재방문 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