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632 추천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모처럼의 쉬는날인데

 

잦은 회식과 많이 앉아잇는 습관으로

 

몸이 쑤시고 뭉친곳이 많아서 누워있는데

 

마사지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친구녀석한테 연락해서 마사지 어떠냐고 물어보니

 

좋다고 콜떄리네요 ㅋㅋ

 

그래서 압구정 다원스파에 전화예약을 했어요

 

시간 넉넉하게 밥먹을시간 비워놓고

 

30분 후로 잡았죠 ㅋ

 

뜨끈한 국밥 한그릇씩 맛있게 먹고 방문헀습니다

 

언능 마사지 받을 생각에

 

전투적으로 샤워를 후딱 마치고 가운으로 환복하고

 

2분정도 기다리니 직원분이 안내해주시더라구요 ㅋㅋ

 

자주 왔엇지만 항상 기대되는 매장이에요 ㅋ

 

입실하니 곧바로 전문 관리사님이 입장하십니다

 

친절하게 인사를 해주시네요

 

아픈곳이랑 뭉치고 쑤시는데를 설명해드리니

 

부위별로 적당한 압으로 케어해주시는데

 

전문가가 괜히 전문가가 아니더라구요?

 

압조절도 압조절인데 전혀 아프지않게 해주셔셔 좋았어요

 

몸이 좀 쓰레기라 조금만 세게해도 통증이 느껴지거든요

 

그렇다고 밋밋하게 약하게 해주시는것도아니고 제가 딱 원하는 각이 나왔어요 ㅋㅋ

 

그냥 딱 아 이거다 ㅋㅋㅋ 생각이 들었죠

 

언능 관리사님 성함 여쭤보고 앞으로 고정할 생각입니다 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추천수
공지 [필독] 토닥이 후기 게시글 수칙 사항 운영자 2021.09.28 46839 3
2539 말로만 듣던 ~~ 스페셜 후기 여진구멍 2021.07.14 1866 9
2538 [리사]핑거립??짧고굵게라는말밖에 생각이 안나네여 해태폴라포 2022.05.27 1867 11
2537 스파//마사지 받으러 간 압구정 다원 후기! djdddd 2022.09.26 1867 17
2536 [수영] 부끄럼많은 처자의 페티로미 달을따다줄게 2023.04.29 1868 27
2535 나의 최애 스파 신논현 마린스파 아스라니 2023.08.02 1868 22
2534 솔직 담백한 후기 쨔호옵 2022.09.05 1868 10
2533 [은비]익사이팅한 시간 재그미 2022.12.21 1869 3
2532 [소미] 혼혈와꾸 로리한 마사지女 온화 2023.01.17 1871 15
2531 쉬는날 뭐 하나요 그냥 마사지 받고 쉬면 되지용~~~ 흉흉가 2021.07.20 1872 18
2530 [가을] 슬림과 웃음을 함께 가지고 있는 가을이!!! 그대내게햄버거주는사람 2022.04.02 1873 8
2529 부천의마사지 마스터 현관리사~~ 냥냐료뇽뇽 2023.07.06 1874 27
2528 최고의 마인드 쑤신곳을 너무나도 잘 아는 관리사 모든 조합… 용부기 2022.12.07 1874 27
2527 마사지하면 찾게되는 마성의 손놀림 라페스파! 10553_return 2022.08.30 1875 8
2526 [역삼팡팡스파]1번관리사님 워너원보고싶어 2023.04.10 1875 22
2525 연휴가 ~~끝나고 내일 출근전 몸 한번 풀고갑시더~ 무드 2022.04.03 1876 9
2524 [나비] 무방비 상태의 마사지 마인드녀 + 2022.12.13 1876 10
2523 힐링센터 역시 가성비에서 넘버원입니다. 지민 아 2022.08.17 1876 15
2522 역삼 오션스파 마사지는 역시 탑 봄이 오면 대가야로 가자 2022.01.26 1877 8
2521 시아 이쁘다고 다 싸가지없는건 아니네요 천사를 만남 Rocket Raccoon 2022.04.17 1877 22
2520 리사야 워워 진정해 컴다운!! 어쩔가스레인지 2022.11.11 1878 22
Board Pagination Prev 1 ...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 277 Next
/ 27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