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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달만 있으면 크리스마스네요
올해 다들 마무리준비들 잘하고계신가요?
저는 얼마전 마사지를 받고왔습니다
부천에 블랙라벨 이란곳인데 스웨디시를 전문적으로하는데인데
여기 외모가 다들 좋다고 하더라구요
부천에 마사지 매니아인 친구가있는데 여기 괜찮다고해서
더욱 확신이들어 저녁에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연희라는 샘을 보게되었구요
여기는 다들 샘이라고 부른데요 그래서 샘이라고하겠습니다
처음엔 저도 좀 민망했지만 대화나누다가 친해지니까
샘이라고 자동으로 착착 입에 붙더라구요
키가 크고 몸매가 좋으며 청순형 미인이십니다

마사지 스타일은 욀로 키가 크셔서 인지
아주 감싸주는 포근함이 더욱 강렬하게 느껴졌어요
예전에 스웨디시 받아본적있는데 아담한분들은
밀착 안하고 그냥 머리맡으로 옆으로 베드를 중점으로 빙빙
돌기만하는데 연희샘을 밀착감 강하게 쭉쭉 밀고 댕기고 만져주는게 좋았습니다

마사지자체가 흥분도되면서 간지럽기도하고
부드러움도 있으면서 압도 느껴지는 오일 마사지입니다
돌아누워서 정면을 바라볼땐 천장만 바라봤어요 ㅋㅋ
끝날때가지 천장만... 앞면은 살짝 ㅋㅋㅋ

여기 주차시설도좋고 예약제이다보니
딱딱 내가원하는시간에 맞춰 가기딱좋고
왜 샵같은데는 무조건 사람 받아서 기다리게 하는게
저같이 시간딱딱 끊어서 진행하는 사람에겐 진짜 별거아닌거여도 스트레스거든요

건물도 깨긋하고 무엇보다 대화도 잘해주면서 미인이셔서
나이도 한참나보다 어린데도 샘이라고 부를만큼 야매수준의 마사지는 아니였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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