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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퇴근길에 들렸네요^^

 

제가 본 관리사는 수아씨.

 

첫인상은 반갑게 맞아주는 미모의 관리사입니다

 

나이도 20대 초반으로 보이는데 예의도

 

바르고 정말 좋은 느낌이네요^^

 

건식부터 시작되 습식까지 나무랄게 없습니다.

 

반전으로 깊고 찌릿한 관리까지 재밌네요.

 

말도 잘 들어주고 정말 심신을 힐링하고 왔네요.

 

잠시 쉬었는데 자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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