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동 후기

by 롤라후롤랄랄라 posted Apr 10,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장님이 너무 후덕하시고 좋네용^^ 너무 친절하셔서 성의 표시로 10만원 드렸어용. 제가 술을 원래 안 먹어서 술 못 빼드려서 죄송했는데, 너무 쿨하게 그냥 놀고 가시라 해주시네용👍

웨이터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여기도 너무 인상이 좋고 친절하시길래 성의표시 약간.

12시까지만 놀려다가 아침 해 뜨는거 보고 나와버렸어요

너무 올만에 가서 방언 터진것처럼 떠들다 왔네요.

사장님 저 때문에 마감도 못 하시고 ㅠㅜ 잠도 못 주무시고, 선수 친구는 늙은이 수다 7시간동안 들어주느라 너어무우 고생했어요~ 맨정신에 7시간동안 수다 들어주는데 얼마나 귀가 아팠을까ㅜㅜ 방은 온통 저 때문에 너구리 굴이고 ㅜㅜ 집에 갈 때 보니까 얼굴이 창백해져 있길래 쫌 미안했네용. 쥐꼬리만하지만 백화점 가면 상품권 잘 쓰고 건강 챙기면서 일 하세요~

다음에 또 발작버튼 눌리면 꼭 갈게요^^

 

하아...유배생활 당하다가 올만에 가니까 증말 너무 즐거웠다

후후후.....

 

언니들~

놀러가시면 웨이터분들도 좀 챙겨주세여~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