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스트레스 받고힘들때마다 제게 기분업 컨디션까지 업시켜주는 아레나 진짜 최고입니다.어느날 신입투입 되었다는 소리에 아싸 저요. 좋은건 내가 먼저하고 싶은 욕망이 생겨 약속잡고 만나기로 하고 기다렸습니다.조용히 말없이 2명에 관리사 두번씩 번갈아가며 만난 이야기를 적어 보려합니다.

💥신규ㅎㅈ관리사💥

우선 키는 180이시구 외모 준수 마인드 최고 인성최고 배려 다정다감 하세요.낯가림이 있으시더군요.

매너 신입이기엔 센스까지  오실때  아래 카페서 음료사가지고 오셨어요. 커피드실래요? 달달한거 드실래요? 실장님께 톡이왔어요.관리사가 물어보라했다구요. 완전 신입이신데 짱 기분이 좋았답니다.

그러구 드디어 초인종 소리 방문객이 왔다는 음성에 바로 문열어 드리고 후다닥 들어오시지마작 앉아서 🚬 피고 음료 마시며 대화하는데 순수함이 느껴지더군요.

짖궂은 전 장난을 좋아하는편이라 장난 좀 쳤는데 당황해하는 모습 왜 이렇게 귀염귀염 하신지 그래서 멈출수 없었어요.😜😜😜맛사지 처음이신데 완전 상상이상 잘하셔서받으며 대화이어가고 그러구선 또 저를 케어해주는 센스 진짜 짱이세요.한시간 연장해버렸답니다. 관리받고 헤어짐 재접의사 바로 생김 다음을 기약하고 집으로 복귀해서 꿀잠잤어요.

💥ㅁㅅ관리사💥

두번째 만나기로 했는데 제가 일정히 생겨 갑자기 취소하게 됬어요. 그러구 다시 그다음날 예약해 만났어요. 흑흑 너무 아쉽고 기다렸던 만남이라서 기대만땅 근대 역시 기대이상으로 저에게 기쁨과 행복 둘다 주셨어요. 달고나 보다 더 달달했어요.

만난날 제가 급채해 컨디션제로여서 이야기하고 그냥 3시간 대화하고 전 매실 관리사님아아 마시며 이런저런 수다 1시간하고 1시간 같이 숙면하고 일어나 관리사님 배고프실까봐 삼겹살시켜드리고 식사하고 다 치워주시는 센스에 또한번 반했답니다.

가시기전 다 치워주시고 속안좋다고 얼굴빛이 안좋은거 아시고 약사다줄까? 그러시길래 그럼 탄산 맥콜 부탁해 사다주시고 좀셔 이러구 가심 더 같이 있고싶었는데 이미 체력바닥에 몸이 말을 안들어 어쩔수 없이 다음을 기약했어요.  바로 누웠는데 역시나 꿀잠잤어요.

조용히 달리고 갑자기 생각나서 쓰게되는 이게 아레나에 매력이 아닌가 싶어요.

신입도 내상없이 즐거운 체험하고 만났던 관리사님은 더 없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 계속 느끼게 해주는 실장님께 또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