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이 알게 된 후 후기겟판만 주구장창 읽다가가 처음으로 불러봤어요!

우선 ㄹㅇ이랑 ㅇㅇㅅㅋㄹ 둘 중 고민하다가 후기에 많이 보인 ㅇㅇㅅㅋㄹ으로 결정!

실장님한테 연락하기 전까지 수많은 고민이 있었는데(ㅋㅋㅋ)고민한게 무색할 정도로 친절하고 유쾌하게 상담해주셔서 안심하고 예약했습니다!

우선 첫 토닥이라 어떤 관리사분이 있는지 몰라 취향을 말한 뒤 실장님 추천으로 예약했는데 끝나고 난 뒤 실장님이 왜때문에 자신있게 추천하셨는지 알겠는...^^..

(제 기준은 우선 마인드 좋으신분이였어요)

오토 관리사분은 우선 키가 크셨고 얼굴도 머.. 다른 관리사분들을 본 적이 없어서 상중하 중에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 전 나쁘지 않았어요! 정말 너무 아니면 웩퉤, 집에 가세요 할라고 했는데 내상입을 정도는 아닌...?

하도 후기에 기대말라기대말라 소리가 많아서 쫄았는데 그정도는 아닌..?

마사지는 열심히 해주시려고 하는게 느껴졌고 제가 평소에 타이나 맹인마사지 같은거 받으면 좀 세게 받는 편인데  조꿈만 살살해주세요.. 라고 할 정도로 압이 좋으셨어요!

마인드도 첨이라고 하니까 어색하지 않게 수다도 열심히 떨어주시고~ 옆에 누워서 쳐다보며 얘기해주고 이것저것 다정하게 신경써주시고 계시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집에 갈 때도 데려다 주시고 가기전에 토닥토닥 안아주시고 머 그래씸다!!!

다 필요 없고 구냥 좋다! 재접의사 있다! 그리고 실장님 짱 착하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