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샵은 후기가 별로없길래 궁금해져서
고민하다가 논현에 신규오픈한곳 다녀옴
예약하고 막상갈려니까 왜 후기가 별로없는지 알겠음
호기롭게 예약했으나 뭔가 갈려니까 마음이 쫄렸음
오.. 도착해서 문열고 들어갔는데
어리고 이쁜 토닥이 오빠들만 보다가
뭔가 다른결의 관리쌤을보고 움찔했음
하지만 침착하게 코스설명도 듣고 관리를받는데
굉장히 쌤이 친절하고 꼼꼼하심
거기다 사용 제품들도 좋은 제품이여서
뭔가 고급 에스테틱에 온기분이였음
마치 반얀에 온기분..?
별생각없이 왔는데 좋은 퀄리티의 제품들과
실력있는 쌤의 마사지로 흐물흐물 해져서 집에왔음
솔직히 쌤이 후기써주면 할인도해주고 이것저것 챙겨줘서
쓴다고 했는데 별로였음 음 좋았다 끝하고 말껀데
생각보다 꽤나 좋아서 주절주절 써봄
일인샵이 궁금한 언니들 수준급 마사지와
관리를 받고싶은 언니들은 한번쯤 가보세여 괜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