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글서글한 인상의 훈훈한 분이셨고 실제로도 다정하고 매너 좋으셔서 제가 많이 낯설어하고 어색해하는데 말도 계속 걸어주시고 분위기도 잘 이끌어주셔서 편안하고 좋게 시간보낼 수 있었어요ㅎㅎㅎ 계속 일상대화 나누면서 진행해서 긴장도 금방 풀렸고 시간가는줄 몰랐어요ㅎㅎ 한번 더 뵙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