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4년차 3살 아기 있고 남편과 행복하게 잘살고 있는 30대 여자입니다
그간 여러번의 연애끝에 제일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했고 남편도 너무 잘해주고요 잘살고 있는데
요즘들어 20대초반에 2년정도 연애했던 사람이 매일 나와서 가슴 절절하게 만들고 울면서 깨는 게 벌써 3번째 입니다.
그사람과 헤어진후 남편 만나기전 많이 좋아하는 사람도 몇번 있었는데 이상하게 제일 아련하고요
동기cc 였어서 헤어진후에 아무렇지도 않게 잘지냈는데 ... 왜 최근들어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그친구가 결혼 한다는 소식 들었을때도 아무렇지도 않았고 얼마전 다른 친구 결혼식에서 보고 이야기 나눌때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자꾸 꿈에 나오니 이게 보고싶은것도 아니고 그리운것도 아니고 꿈에서 깨고나면 그냥 슬퍼요 참 이상하고 답답해서 비슷한 경험 있는분 계신가 여쭤봅니다
결혼 4년차 3살 아기 있고 남편과 행복하게 잘살고 있는 30대 여자입니다
그간 여러번의 연애끝에 제일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했고 남편도 너무 잘해주고요 잘살고 있는데
요즘들어 20대초반에 2년정도 연애했던 사람이 매일 나와서 가슴 절절하게 만들고 울면서 깨는 게 벌써 3번째 입니다.
그사람과 헤어진후 남편 만나기전 많이 좋아하는 사람도 몇번 있었는데 이상하게 제일 아련하고요
동기cc 였어서 헤어진후에 아무렇지도 않게 잘지냈는데 ... 왜 최근들어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그친구가 결혼 한다는 소식 들었을때도 아무렇지도 않았고 얼마전 다른 친구 결혼식에서 보고 이야기 나눌때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자꾸 꿈에 나오니 이게 보고싶은것도 아니고 그리운것도 아니고 꿈에서 깨고나면 그냥 슬퍼요 참 이상하고 답답해서 비슷한 경험 있는분 계신가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