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생리불순으로 초음파 검사를 받고 왔어요. 그런데 검사 중 찝찝한 부분이 있었는데 제가 질초음파 경험이 이번이 두번째라 이게 일반적인 의료행위인지 성추행인지 잘 모르겠어서요.ㅜㅜ

질초음파 볼 때 프로브 넣은 후에 초음파로 볼 부분에 기구를 위치시키고 컴퓨터로 버튼 눌러서 찍고, 위치 좀 바꿔서 찍고 이런 식으로 반복하지 않나요?

예전에 검사 받았을 때는 딱 이정도였던 것 같은데, 오늘은 검사 중반쯤에 제가 통증때문에 불편해하니까 "push"라고 말하며(외국에서 검사받아서요) 선생님이 프로브를 두세번 앞뒤로 왔다갔다 하는데 (완전 밖으로 뺐다 다시 넣었다 하는게 아니라 마치....... 성적인 행위가 연상되게끔요...) 아프기도하고 놀라고 왜저러나 당황스럽기도 하고요.

'아.. 내가 생각이 썩었구나 신성한 진료실에서' 라고 생각을 하다가도, 상당히 속도감 있는 그 움직임이 필요한 의료행위였던게 맞나 혼자 생각 할수록 의구심이 듭니다.ㅜㅜ

제가 불편해하니까 내부를? 릴렉스 시키기 위해? 그랬던 걸까요? 남자선생님이라 아무래도 더 예민하게 생각이 되나봐요. 배는 아프고 기분은 찝찝하고 ㅜㅜ


질초음파 하면서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혹시 계신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추천수
공지 [필독] 자유게시판 게시글 수칙 사항 운영자 2021.04.05 46437 6
215 귀접경험(19 늘달 2020.10.16 559 5
214 나 성이 맹씨인데 개짜증나 ... 메렁올라프 2020.10.16 496 12
213 빚이 너무 많아. 회사 빚도... 은지 2020.10.15 37147 9
212 성매매 여성은 전부 피해자 도깨비: 쓸쓸하고 찬란하神 2020.10.15 2053 13
211 조언을 받고 싶어서 올려! 한 번씩... 레이더스 2020.10.15 1012 16
210 일본여성 빼트 2020.10.14 1628 3
209 옛날 한국 진짜 너무했네 김다은 2020.10.14 969 12
208 며느리 언니들에게 . 죽기전에만 모... 권준호 2020.10.14 495 17
207 마른사람은 임신이 잘 안되나요? 초대코드샀음 2020.10.12 1502 14
206 천사들 알하이탐v 2020.10.11 297 9
205 중고옷팔다가 변태만남 세잎클로버 2020.10.11 610 18
204 초경을 아직 안 해요 Monica Geller 2020.10.11 15599 13
203 공무원남자?대기업남자? do0_nct127 2020.10.10 1997 16
202 홀있는 음식점도 문제 많아요 이동혁이 2020.10.10 840 9
201 김제동 선생님의 명언 눈꼽파다실명 2020.10.08 348 3
» 질초음파 받아보신분들 경험 ... 로또1등당첨되게해주세요 2020.10.08 756 4
199 나만 좀 그런가 의견 좀 달아줘 바다와 달님 2020.10.08 2216 17
198 한국에서 여자로 사는거 괴롭네요 켄마 2020.10.08 1847 14
197 남편 주식 손해 거짓말 호에에엑 2020.10.08 301 3
196 안녕하세요 마사지 구인 하고싶은 26살 남자입니다. 3 여름싫어겨울좋아 2020.10.08 768 6
Board Pagination Prev 1 ...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 260 Next
/ 26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