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잘사는편이야 항상 좋은집산다고 부러움받았고 아빠차 엄마차 다 너무 비싼차라고 부러움샀어 근데 이렇게 사는것도 아빠때문 맞는데 반대로 아빠때문에 항상 불행했어
어린여자랑 바람피고 여자나오는 술집 상습적으로 다니고 그게 항상 우리집 불화의 원인이었는데 어제도 아빠가 뭐 하나 제대로 들켰나봐
엄마가 거실에 TV 거꾸로 엎어버려서 깨트리고 아빠 골프채 다 집어던지고 도자기들 양주병들 깨트리고 소리소리지르고 아빠도 아끼는 도자기랑 술병들 다 엎어지니까 화나서 막 소리지르고 나가라고하고... 밑에집에서 신고해서 경찰까지 들어오고...
난 아빠얼굴보는것도 싫어 지금 너무 불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