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지방에서 작은 공장 운영하는데 작년에 제가 잠깐 놀러갔을때 웬 노인들이 후줄근한 모자쓰고 왔는데 남자친구가 어르신들 수고하십니다라고 인사하면서 돈을 쥐어주더라고요.
놀라서 저사람들 뭐길래 돈을 주냐 했더니 동네 토박이 노인들이 정기적으로 마을발전,무슨무슨행사 후원명목으로 돈달라고 오는데 강제라고는 안하지만 안주면 불편한일들이 생긴다고, 다른 공장들보다 좀 넉넉하게 쥐어줘야 신경 안쓰고 일할수있다고 한숨쉬더라고요;; 그때 진짜 충격받았는데 시골 텃세에 관한 톡선보니 그런데가 많은가보네요
놀라서 저사람들 뭐길래 돈을 주냐 했더니 동네 토박이 노인들이 정기적으로 마을발전,무슨무슨행사 후원명목으로 돈달라고 오는데 강제라고는 안하지만 안주면 불편한일들이 생긴다고, 다른 공장들보다 좀 넉넉하게 쥐어줘야 신경 안쓰고 일할수있다고 한숨쉬더라고요;; 그때 진짜 충격받았는데 시골 텃세에 관한 톡선보니 그런데가 많은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