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먼지
먼지가 이정도인데 집에 들어오기 싫다고 하네요 신랑이.
저희는 6살 쌍둥이키우고있구요
닦는청소는 2ㅡ3일에 한번 하구요.
아침에 아이들 보내고 피곤해서 오늘 청소기를 못돌렸어요. 물걸.레로 닦지도 못했어요.신랑 혼자 외벌이 하고 있고 먼지에 너무너무너무 민감해요
저는 환기에 민감해서 문을 잘 열어놓고 신랑은 먼지에 민감합니다.
전업주부라 제가 하루하루 물걸.레질 하는거 맞긴해요 인정합니다만, 정말 먼지 한톨이라도 발견할시 먼지 안닦냐고 닥달 해대는데 미치겠어요
참고로 놀고먹고 퍼드러져누워 반찬 다 사먹고 아이들 방치 시키는타입아닙다.
국 반찬 김치종류 제가 다해
먹이고 그냥 아이키우는 평범한 주부예요
저 검정액자 안쪽 틀 부분 한 4일?! 안닦았고. 바닥 뿌시래기는 오늘 청소를 못했어요 .사람이 저를 미친년보듯이 그정도로 더럽나요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