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인 사람은 한 명씩 다 본 것 같고
새로운 사람 만나도 더는 재밌을 것 같지 않네용...
한창 이용할 때는 C코스 20만원이 안 아까웠는데
지금은 이 비용으로 자격증 따거나 소설책을 산다거나 헬스장 이용을 끊는 등 다른 기회비용에 사용할 수 있겠다고 비교하게 되는 걸 보면 토닥이 시들시들해진게 느껴지고ㅋㅋ
일단 예약한 사람들은 마저 보고 저도 제 생활 하러 갑니다..
얼마 안봤지만 응대해주신 실장님들 감사하구
재접 많이 했던 관리사들한테 제 비위 맞춰주고 잘해줬던 걸 감사하며 총총 일상으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