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결혼한지 13년된 남매를 둔 평범한 주부입니다.
요즘에 진짜 신랑이랑 잠자리하는것 때문에 많이 싸워서요
제가 결혼전에 신랑이랑은 속궁합도 맞고 좋아서 결혼했거든요
신혼초에도 괜찮았구요
그런데 아이들 낳고나서 육아하며 어머님을 모시고 살다보니 성욕이 진짜 완전 뚝 떨어졌어요
신랑도 일이 바빴어서 그동안 관계도 소홀한점도 있었구요
요즘에는 이일 때문에 이혼들도 많이들 한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저는 신랑이랑 이혼하고 싶지는 않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이기적인거 같아 나름대로 노력했다고 생각했지만 신랑은 노력으로 생각해 주지 않고 있어 속상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