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령받아 1~2년 있을 것 같음.
영천시는 인구 10만여명 정도의 작은 중소도시보다 작은 시.
이편x 아파트 가격이 40평이 4억이 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누가 사ㅋ
지금 송도 아파트 가격이 엄청 떨어져서 5억인데 송도가서 아파트 사겠다.
송도는 그나마 나중에 금리 내리면 아파트 가격이 오를수는 있지만 이 지역은 ㅋ
대구처럼 인구수가 많아 아파트를 사면 가격이 상승할수는 있지만 영천이라는 지역은 시내가 작아서 아파트 지을곳도 엄청 많고, 시내에서 벗어난 아파트라도 시내랑 차로 끝에서 끝까지 신호동 안걸리면 5~10분만에 도달하는 아무런 매리트도 없는 지역 아파트가 4억 ㅋ
시내를 벗어나 시골로 가도 시내까지 10분정도면 도달하는 곳이 이 지역.
한마디로 5분만 차로 이동하면 논 밭만 있고 동네가 있는 시골.
대구 중심지 30평대 좋은 아파트도 4억인데 대구는 아파트 값이 오를수 있지만 영천 토박이 분들 이야기 들어보니깐 영천은 아파트 구입해도 거주 목적으로 매매하는거지 돈 벌기 위해서 구입하는 사람은 투기꾼에 속아 사는 사람들 밖에 없다 함.
5년이상 지나면 분양가대로 떨어지는 곳이 이곳이라는데 아파트 가격이 떨어질것 무서워 일부러 올려놓았는지 모르겠지만 이걸 누가 사는지...
영천 인구 10만 시에 40평대 아파트가 4억대 ㅋㅋㅋㅋ
그렇다고 이 지역에 다른 특별한 관공서나 특별한 관광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없어.
오히려 군부대가 많고, 육군삼사관이 영천에 있어 개발도 제대로 안되는 곳.
근데 아파트 4억대 ㅋ
4억이면 이 지역에서 시내에서 벗어난 5분 거리 전원대지 구매해서 3억짜리 좋은 주택 짓는게 낫지 ㅋㅋㅋ
그렇다고 주변상가가 특별한게 있냐면 그것도 아냐.
일반적인 아파트 단지정도 상가고, 근처에 시장은 있지만 시장을 사람들이 얼마나 가겠냐.
그래서 시장가면 대부분 나이드신 분이 거의 90%이상.
그것도 지금 금리가 올라 아파트 가격이 내리고 있는데 여긴 오히려 올라가.
더 웃긴건 매매로 엄청 내났어. ㅋ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