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언니 남편이 충분히 좋은 사람일 경우도알고 있으니까
스윗남이나 괜찮은 남자 일수도 있지만 그런사람일 수록
딸에 대해서 충분히 모성주의 쓸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외할머니 성씨로 쓴다)
저는 모르는 사람들과도 수다를 떨어서
공원에서 어색한 두사람이 같이 앉았을때
대화하곤 하는데,. 딸 가정에게 엄마에게 모성주의 를
요즘엔 써요 라고 하는 것이 정말 큰 힘이고 부성주의 폐지도
큰 힘입니다.
남자를 너무 좋아해서 " 에이 다들 페미 잖아 " 하면서 멀리하고
내 성씨로 애를 키워 가문의 성씨를 이어줄수 있는 여성 일생 일대의 기회를
만들어둔 상태인데 이것도 못 받아먹으면 서운하죵
죽기전엔 딸 낳고 모성주의로 씁시다
사랑하는 아내 소원 정도는 들어주겠죠
페미지" 라고 달겨들면,,, 그건 좋은남편은
아니겠네요
요즘은 더 좋은 남편이 많거든요
페미여도 좋고, 여성의 편에 서준 남편이
많아서 이참에 연보라 티 입은 오빠로
바꿔 봐요 남편을 (농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