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건 작년 12월..
헤어진후로도 우린 술마시구 서로 가끔 저나했었고 만난적도 몇번 있었지요..
그런다음 안본지 3달 ... 저번달에 그넘이 술마시구 저나가 왔었는데 나오라기에
너무 늦은시간이라 못나가겠다구 미안하다구 조심해서 들어가라구 ....
그후로는 연락이 없습니다... 존심상했나....?
그 이후에 제가 2~3번 연락했었는데 안받더군요..그리고나서
거의 한달만에 바로 클스마스 전날 술 이빠이 취해서
저나를 하고말았습니다... 솔직히 생각도 안납니다.. 무슨 얘기를 했는지
담날 일어나보니 수없이 찍힌 그넘의 발신번호..으윽......
저나통화를 했던거같긴한데 무슨 얘기를 했는지.. 가물가물..
왜 열번도 넘게 저나를 했는지..... 근데 그때 딱 그어빠가 한말이 생각이나네요..
" 너 .. 죽.. 는.. 다...!" 허억!!
ㅠ.ㅠ 제가 정말 싫습니다... 왜 그리 정신도 없는 상태에서 저나를 했을까요...
솔직히 요즘 그어빠생각이 마니 나긴 하는데요.... 다시 잘해보고싶기도하고.......
2번이나 제가 헤어지자고 했었는데.... 다시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었겠죠....
으윽... 이런제가 너무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