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아이는 없지만 우아달 보는거 좋아하는데,
아기들 문제행동 감쪽같이 없애주는 은영샘 하시는거보고 매번 감탄을 금치 못함….
강형욱샘이 강아지 강씨라면 오은영샘은 놀랄 오자이신것이다……
대충 남주가 친구1+썸녀랑 셋이 점심먹고 썸녀만 빼고 말함 -> 여주 분노 상황
“너가 민아(썸녀)랑 아무사이 아닌 것은 중요하지 않은거예요.
‘니 맘을 불편하게 해서 미안해’ 이 걸 듣고 싶은 거거든요”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이 말에 나도 모르게 입 벌리고 공감함…
대충 애인이 생기면 상대방을 위해 변화는 필요하다는 내용
사실 다 아는 내용이겠지만, 샘 말듣고 너무 명쾌해서 아직도 어어 맞아맞아… 반복 중…
그냥 연애상담하는 컨텐츤줄 알았는데 너모 똑부러지게 말해주셔서 위로받음ㅠㅠHing..ㅠㅠㅠ
단순 정답 고르고 끝나는게 아니라 행동의 원인을 하나하나 다 분석해주심…
막짤은 귀욤 터지는 은영쌤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