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을 포기하고싶은데 잘 안돼
다들 그렇겠지만 자꾸 나만 기대하고 생각하고 이야기하고싶고 힘들잖아
나만 하는 사랑이 무슨 사랑이야
내가 속마음을 잘 모르겠고 철벽치는 스타일이라 일적인 이야기 안하면 남자얘들한텐 별로 말 안건단 말이야
그나마 초딩때는 마스크도 안하고 그땐 다 친하게 지냈으니까 이야기했지만 중딩 되서는 다 모른척 지낸단 말이야 뭔 느낌인지 알지 하... 암튼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얘는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포기하고싶어 좋아하는 얘 생각하면서 시간 보낼수록 더 기대하기만하니까 기대하고싶지 않아 짝남 포기하는 방법좀 알려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