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님 사과하시면서 10호 22호 일 안시킨다고 하셨을 때 결단력에 놀랐는데 실제로 실행하셔서 진짜 진심으로 저한테 사과하신거구나 진정성이 느껴졌어요.
비록 자업자득인 거지만
한편으로는 제 글로 인해 두 명의 밥줄이 끊긴게 아닌가 하고 내가 너무 심했나? 이런 생각도 드네요.
제가 만약 마르고 예쁜 사람이였으면 그 사람들이 그런 태도를 안 보였을텐데 ㅎㅎㅎ
저도 당분간 토닥이 끊고
자존감 회복하려고 다이어트 하러갑니닿ㅎ
10,20키로는 빼야 관리사님들한테 덜 미안할거같아요 물론 다른 업체 관리사님들은 저한테 다 잘해주신 분들 뿐이지만 ~ 제가 스스로를 사랑하는 게 제일 먼저인거 같아요
언니들이 발벗고 같이 화내주셔서
넘넘 기뻤고 고마웠어요!♡
나중에 또 뵈어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