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만 기다리다보니 뭐 별거 안해도 시간 순삭이라 슬퍼영😭😭😭
어릴때는 금욜부터 약속이란 약속은 다 잡고 놀았는데 이제 체력이 안되서 하루 놀면 하루 쉬어야 한다는 생존형 루틴이 생겼어여😥
결혼식이라도 있으면 그날 하루 일정은 그걸로 끝ㅠ^ㅠ이상하게 내 결혼식도 아닌데 너무 피곤해염 시간도 짧은데😮💨
근데 저는 일하면서 퇴사 마렵다가도 달릴 생각에 기대감이 버티게해줘서 꼭 평일에 달리게 되네염😅오늘도 고생한 나에게 퇴근하고 주는 선물이랄까ㅋㅋㅋ
단점은 거울에 가오나시가 보이고 계속 피곤한거...??설마 저만 그런걸까요😭아 정말 주말이 3일이었으면 좋겠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