녜녜 관리 받는 건 당연하니 빼구용 😌
ㅋㅋㅋㅋㅋ 자려고 하다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다른 분들은 무슨 생각하실지.
돈이 얼마가 드는지 계산하지 말고 순수하게 관리 제외, 불가능한거라도 해보고 싶은게 있으신지 궁금해요. 난 관리만 받음 된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총총총 🚶♀️🚶♂️
남자친구랑은 하고 싶은거 전부 다 할 수 있으니까. 근데 관리사님은 남자친구 아니니까 특별한거 뭐가 하고 싶을까요 🤔
전 뭐가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니 생각이 잘 안나네요. 난 뭐가 하고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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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작은 선술집 가서 진지한 대화하며 나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사람에 대해 들으며 거짓없는 진솔한 대화? 남자 대 여자가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대화해보는거 해보고 싶은 것 같아요.
관리사는 고객들한테 사랑받는 느낌을 줘야해서 계속 연기해야하잖아요. 근데 그런거 다 빼고도 내가 매력을 느끼고 흥미로워할 사람일지 궁금. 🤔
그리고 캐빡세게 펌프 한판 (술 취해서 혼자 집에 가는 길에 항상 하는 짓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혼자 할테니 옆에서 지켜만 봐주면 됨 🙂 주변 시선에 대한 창피함은 관리사님의 몫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