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가 많이 땡기는 계절이지 말입니다.
입구에 있는 은행에서 돈다발(?)을 뽑고 현금이 없더라구요
샤워실에서 따뜻한물에 몸좀풀고 지지고 하니 몸이 좀 풀어지는 느낌니에요.
느긋하게 목욕을 하고선 나오니. 실장님이 급하셨는지 바로 안내해주시네요 ㅋ
홀에서 담배한대 피고 룸에서 잠시 대기하니 바로 관리사님이 들어오시네요
3번 선생님이라고. 관리사님치고 약간 섹시한스타일에 괜찮은 외모를ㅎ
조금이라도 이쁜 선생님 들어오면 좋은거죠 ㅋ
어깨랑 허리가 요즘 안좋은지라 잘 부탁하고 받는데, 압도 좋고, 꼼꼼히 건식으로 풀어주시네요
어깨좀 많이 해달라고하니 팍팍 풀어주시는게 오랜만에 지대로 마사지받은듯합니다..
암튼 간만에 몸풀고 기분풀고 잘 다녀왔네요
다시 샤워실 들어가서 따듯하게 몸을 데우고 나오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