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천에있는 문스파를 방문하고자 미리전화를해서
대기시간을 파악합니다 친구와 같이 천천히 걸어갑니다
드디어 도착~~!!! 신발을 갈아신고 카운터에서 결제한뒤 대기실로 곧바로입장..
샤워하고나와서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하면서 얼마나시간이지났나..
저희 차례인가봅니다 입구를 지나 마사지방을 배정받습니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마사지사 들어옵니다
어색한 인사와 이름을 물어보니 송 관리사라고 하시네요..
잘부탁드린다고 요청을 하고 뒤로 돌아눕습니다
마사지 진짜 잘하십니다
손끝 팔꿈치로 저 몸속 깊이 자리잡은 뭉친 근육을 소름돋을 정도로 시원하게 잘 눌러주십니다
전기가 온다는 표현이 이런건가 봅니다 짜릿합니다 상체 하체 아주 꼼꼼히 관리해주십니다
이제 저도 때가 탔나봅니다 부끄러운게 없네요... 뒤판 마사지를 받고 앞으로 돌아 눕습니다
오일마사지와 찜마사지가 일품이였는데 특히나 저는 찜마사지가 훨씬좋았네요
요즘 아침저녁으로 쌀쌀한데 따끈한 타월을 덮어주고 넓직하게 눌러주시니 그야말로
황홀 그자체였네요 ㅋㅋ 이제 추워지면 자주애용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