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마지막 12월 이놈의 모임은 왜이렇게 12월달에 모이는지
12월되고나서부터 계속 밤에 한잔씩한잔씩 피곤도 쌓이고 몸도 찌뿌뜽해
마사지나 받으려고 찾다가 가게된 팡팡스파 후기를 올립니다.
예약전화를 해서 예약을 잡고 출발했죠
역삼역 주변에서 마셔서 도착은 금방 했고 동료와 계산을하는데
할인이벤트라 정가에 3만원 할인 된다고 하더라구요
하인된 금액 11만원을 계산하고 샤워실로 안내받아 샤워하고 나와서
시원한 헛개차 한목음 하고 룸으로 안내받아 누웠습니다.
일단 마사지부터 시작이라 전분관리사가 들어오네요
관리사는 연령대가 좀 있으십니다 40대쯤?
연륜이 느껴지는 마사지 실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건식으로 뒤판을 싸악 풀어주시고 아로마로 다시 덜풀린곳을 살살살 풀어주십니다.
풀린근육이 다시 안뭉치도록 따뜻한 찜으로 노곤노곤 마지막으로 풀어주는 마사지였습니다
뭉쳐있던 근육과 피로가 싸아악~~ 풀렸습니다
마사지가 끝나고 안내를 받아 밖으로 나와 샤워를 하고 각자 집으로 헤어졌습니다.
마사지 아가씨 뭐하나 빠질게 없던 팡팡스파였습니다.
자주는 못가더라도 가끔씩은 들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