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에는 헛개수가 아니라 라페스파의 마사지다
늦은오후 회식에 쩌들어 술병이나기 지경인 밤에 집으로 돌아가는길 이러다 정말 내일
못일어나겟다;; 하고 본능적인 생각이들어 피로를풀고 가야돼겠다 생각하여 마사지 검색에 돌입
여기저기 있었지만 일단 걸어가야하니 제일 가까운 라페스파로 가기로 했다 번화가 근처라서
거리도 바로고 찾기도 쉬워서 ㅋㅋ 술마신곳에서 5분도 안돼는거리 결제후 샤워를 하고 나오니
대기조금하고 바로 들어갔다 바쁜시간대일텐데 뭔가 훅훅 빨리들어간느낌 방에 관리사님
들어오시고 본격적인 마사지를 받기시작 술을먹어 몸이 축쳐서 있었는데 마사지를 계속받다보니
좀 혈이 뚫리는 기분이랄까 피가 확확 다시도는 느낌이 들음 취기도 서서히 좀더 빠르게 사라지는
기분 어깨랑 등쪽이 많이 뭉쳤는데 그것도 거의 완벽하게 다풀릴정도로 마사지 잘해주심
손으로 해주시는 마사지는 뭐 두말할것도 없이 시원하고 부족한 부분없이 잘해주셧고
수건찜질? 그것도 굉장히 좋았음 몸의 피로를 녹이는듯한..... 머~엉 해지면서 기분좋아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