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쉬는날 볼링도 정오부터 볼링도 치고 농구도하고 재밌게 시간을 보내다가
요즘 허리가 조금 아픈것같아 남는시간에 마사지나 받으러가자 해서 근처 검색에 나섰습니다
뭐 여러군데 찾긴했지만 고래도 스파도 있는데가 일산에는 라페스파가 하나뜨더군요
고럼? 가야지요~ 바루 달려갑니다 들가서 스파에 퐁당 입수 뜨끈뜨끈쓰! 몸이 스믈스믈해진게
기분조쿠나! 운동한후 스파가 느낌이 굉장히 좋군요 ㅋㅋ 스파를 즉당히 즐긴후 나와서
바루 마사지를 받으러 거거씽합니다 자그마한 마사지방에들어가 있으니 마사지 관리쌤이
들어오십니다 안녕하세용~ 서로 인사를 한후 특별히 신경써줄부분이 있는지 물어보셔서
허리랑 어꺠가 좀 집중적으로 필요하다 말씀드렸더니 오케이! 하고 마사지를 시작!
마사지가 압이 아주 쥑여줍니다 걸레물 한방울까지 짜내듯 근육의 뭉침을 짜내는데
시원시원~ 수타면이 된듯 근육을 주물러 주시는 그손길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 ㅋㅋ
허리도 꾸욱꾸욱 체중을 실어서 눌러주시니 훨씬 가벼워지고 살짝있던 통증도 가라앉는
그런느낌이 들었습니다 역시 심한거 아니면 마사지가 짱이구나! 마사지를 다 받고났을떄는
몸에 무게를 좀 덜은듯한? 좀 가벼워진듯한 느낌이 들었네요 역시 잘하면 달라도 다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