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아침까지 술 먹고 나서
집가기 전 마사지 생각으로 역삼 텐스파로 고고
도착해서 일단 결제하고 사우나에서 씻고 있으니 데리러 옵니다!
친구랑 같이 기다리다 저희 순번이 되었는지 각자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방에서 잠시 누워있으니 똑똑하는 소리가 들리고 바로 관리사님 들어오십니다
상냥하게 인사하며 마사지 시작해주시는데 좋긴 좋더라구요
술기운도 올라오고 부드러운 손길도 느끼고 있으니
잠도 쏟아지고... 아주 나른해지더라구요
그런 상태에서 있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다 지나갔는지 전립선 마사지도 해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