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끼고 연휴월차는 냈는데 마땅이 갈데가 없네...
친구들은 전부 오늘 출근이라 방황하다 결국 혼자 마사지나 받자는 생각에 찾은 처음처럼
스페셜로 예약후 근처라 바로 대기시간없이 바로입장
실장님이 새로온 관리사 있다길래 바로 초이스함 ㅋㅋ
스크럽은 당연지사 태연이한테 받고나서 검증된 태연이는 역시나 하드하드 ㅋㅋ 시원하게 샤워후에 룸에서 대기하는데
새로운관리사 들어옴..
이름은 신디라는데 오...복장도 오피스걸 스타일이고 한국말도 꽤나 잘하는듯 보이고
어눌하지만 곧잘 한국말섞어가며 대화하는데 마사지도 훌륭하며 마인드도 굿인듯..
세심하게 꾹꾹 잘눌러주며 신경써서 하는게 눈에 보이더라는.. 힐링타임까지 완벽하게 피니쉬!! 역시 NF는 이맛이지!
오랫만에 시무룩하게 와서 기분좋게 서비스 받고왔네요.. 다음에 한번더 신디한테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듬
실장님 왈 신디는 스크럽도 가능하다는 말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