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은 마사지를 받으면서 피로를 풀고 있는 사내입니다.
원래는 자주 가던 마사지 샵이 있었는데 이사를 와서 너무 멀어 못가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역시 사이트 ㅋㅋ 괜찮은 샵이 근처에 있어서 다행입니다.
구리 교문동에 위치한 <굿쌤힐빙타이>
-- 일단 조용한곳에 위치해서 잔잔하고 힐링에 집중이 잘되서 좋았구요.
-- 분위기가 인테리어나 장식들 때문인지 그리고 향 내음때문인지 마치 높은 고원에
방문해서 마사지를 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 그리고 깨끗하고 넓은 방이 따뜻해서 마음에 들었네요.
-- 샵 스텝들도 친절하고 무엇보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이 전 제일 좋았어요 ㅎㅎ
--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마사지 인데.. 솔직히 전에 다니던 샵은 저와 딱 맞는 관리사님이
있어서 좋았거든요. 압이며 마사지 스타일이며 여튼 딱 좋았는데 여기에도 그런 관리사가
있네요 ㅎㅎㅎ
솔직히 마사지가 스타일이 다 비슷하죠. 그렇지만 중요한게 어느정도 압이냐 그리고 어느정도의
세심함이냐의 차이자나요. 와~~ 펩시 관리사님 대단합니다. 팁을 안주면 미안할 정도로
꼼꼼하게 마사지를 해주는데 끝난후에 땀흘리는거보고 팁줬습니다.
이사와서 간만에 받았던 마사지인데 집근처 좋은곳을 알게되서 너무 기쁘네요~~
제대로 힐링하고 왔어요.^^
이렇게 쓰는거 맞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암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