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다원 스파에 마사지받으러
저녁 6시 조금 넘어서 방문했습니다
아직 조금은 애매한 시간이어서 그런지
살짝 둘러봤는데 시설이 넓고 좋고
가게 내부에는 손님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구요
샤워를 마치고 아래층에 내려가서
결제를하고 들어간 방에서 직원한테 부탁한 음료수한잔 하고
인사만 나누고 마사지 받는데 마사지도 꽤 괜찮습니다
허벅지랑 종아리 근육이 많이 뭉쳤었는데
꾹꾹 눌러주다보니 아팠지만 참고나니 시원함이 몰려와서 좋았구요
상체부터 하체까지 정성스럽게 마사지해주시고 시원하네요
간만에 황홀한 마사지를 받아서 너무나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