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이여서 친구들이랑 놀러가려 했는데 캔슬났네..
몸도 찌뿌등하겠다...약속도 캔슬났겠다...오랜만에 건마나 받으러 가야겠다 싶어서 사이트 켰더니
처음처럼이 후기도 좋고 평도 좋길래 스폐셜 13만원 예약을 했다~~~~
스크럽을 받기위해 가운으로 갈아입었는데 왠지모를 설레임이랄까~~??ㅎㅎㅎㅎ
스크럽은 미미 매니져님이 들어와주셨는데 한국분들과 비슷한 이목구비에 태국분들이라고 믿기 힘들정도에 와꾸였다
솔직히 말해서 그냥 이쁘장하니깐 와꾸로 승부보는갑네 하고 있었는데 이게 무슨일인지 참...
손기술이 장난아니네여...ㅎㅎㅎㅎ 상상에 맡기겠습니다~ㅎㅎㅎㅎ
그렇게 흐믓하게 스크럽을 받고 마사지 받으려고 방에 들어와 누워있는데
혼혈인같은 수연 매니져님이 들어오셔서 시작전에 인사 나누고 본론으로 들어가는데
오일을 바르고 몸에 닿는순간 짜릿한 느낌이 크~~~~~
손이 너무 부드러워서 느낌이 너무좋고 하늘로 승천할뻔했네여..ㅎㅎㅎㅎ
이정도일줄은 몰랐는데 돈이 아깝지도 않고 이 정도 가격에 마사지면 제 주변 분들까지 데려서 같이 마사지를 받고 싶네요
여러곳 여러번 마사지를 받으러 다녀봤지만 처음처럼은 자주 올거같네요~~~
완전 강추입니다~~~~ 특히 미미,수연 매니져님들 최고에용~~~~
못 믿겠으면 한번 다녀오세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