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이다보니 뭐할까 고민하다 스파나 가야겠다 싶었죠
가까운 거리에 있는 역삼 텐스파로 방문해봅니다
요새는 어딜가나 교육이 잘 되어있어서 실장님이나 직원이 다 친절하지만
여기 가게는 특히나 친절하시네요
실장님께서는 말씀도 참 잘하시고 잘 대해 주십니다
가게 컨셉은 강남 다른업소들과 다르지 않아 쉽게 이해하고 들어갔습니다
지하로 안내 받아 샤워하고 나오니 방으로 안내 해줍니다.
마사지사님이 들어오십니다
들어오시는 포스에서 나 마사지 잘해요~ 하는 분위기가 바로 보이더군요
제 몸을 맡기기에는 전혀 부족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마사지 시작해서 풀어주시는데 진짜 잘 풀어주시네요
말씀은 많지 않고 조용조용하게 하시는데 압도 꽤 센편이고
저도 조용히 마사지만 받는 것을 좋아해서 너무 좋았습니다